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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도시 농업 해법 급속히 고령화 되는 농촌 인구의 과제 일본의 농업 부문과 농촌 사회의 구조는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최근 2020 년까지 농장 수는 30 % 감소한 140 만 개였다. 토지 소유자의 70 % 이상이 60세 이상이고 농지의 거의 10 %가 버려졌다. 특히 인기가 없는 지역의 특정 농업 운영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농장을 다음 세대로 이전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일본의 가족 농업의 쇠퇴는 큰 문제이다. 가족 농업과 농촌 경제의 쇠퇴는 현대 일본 사회에서 가장 시급한 정치적 도전 중 하나로 간주된다. 농업을 지원하고 농촌 사회의 위기를 해결하는 공공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포괄적인 통계로 뒷받침되는 광범위한 정치적 대화가 필요하다. 최근까지 일본의 인구 조사는 국가의 농장 유형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제공하지만 노동력, 농장 면적 및 농장 판매량과 같은 여러 지표에 대한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았다. 일본은 농업 정책을 알리기 위해 더 나은 농업 데이터가 필요하다. 일본의 농업 인구 조사는 정책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수정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노동 통계를 사용하여 특정 농장 특성과 행동을 분석하고 농업 구조를 국제적으로 비교하면 현재 농업 구조를 평가하고 부문 별 문제를 극복하기위한 정책을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노동, 농장 소유 및 관리에 대한 데이터의 교차 처리는 공공 정책의 집합적 구성에 도움이 될 새로운 통찰력 을 제공 할 것이다. 2017 년에 설립 된 Small and Family Farming Network Japan은 국가의 농민 농업 조직, 유기농 네트워크, 시민 사회 조직, 개별 소규모 가족 농장, 소비자, 연구자 등을 위한 조직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 아쉽게도 여전히 일본의 농업. 웹 사이트 https://www.sffnj.net/ 은 현재 일본어로만 제공된다. 일본의 도시 농업 때로는 발달 실패, 성가신 또는 단순히 말도 안되는 징후로 간주되는 진실은 최근 몇 년 동안 도시 농업이 르네상스를 경험했다는 것이다. Momentum은 지역 사회가 신선한 지역에서 재배 한 식품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는 것과 관련된 집단적 사회 운동을 중심으로 구축되었다. 도시 계획가들은 도시화 세계로 인한 사회 및 환경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지역을 향상시킬 수있는 음식, 열섬 제어 및 물 관리와 같은 중요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 생태계를 찾고 있다. 일본은 도시 농업과 관련하여 매우 독특한 부분이 많다. 고도로 산업화 된 국가 임에도 불구하고 농지 사용의 존재는 전국 도시의 도시 경관에서 공통적인 특징이다. 실제로 전국 농업 생산량의 거의 3 분의 1이 도시 농업에서 생산 된다는 사실은 놀라울 정도다. 현재 도시 농민은 일본 농가의 25 %를 차지한다. 대부분 일본의 도시 농업은 농촌보다 더 생산적이다. 최근 일본 농업 정보 데이터에 따르면 도시 밭은 지역 당 생산의 경제적 가치 측면에서 가장 생산적인 농업 유형으로 전국 평균보다 3 % 더 생산적이다. 농부 1 인당 수익 측면에서 도시 농업은 산간 농업보다 2 배 더 수익성이 높으며 농촌 평야 지역의 농업보다 약 10 % 더 수익성이 높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혼잡 한 도시 중 하나 인 도쿄에서도 철도, 도로, 건물 및 전선의 복잡한 네트워크 사이에서 지역 농업은 잠재적으로 약 70 만 명의 도시 거주자를 먹일 수있는 충분한 채소를 생산하고 있다. 일본 도시 농업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며 왜 중요할까? 정확히 도시 (및 주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도시 농업은 농촌 지역과 다른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최근 일본 정책 입안자들이 도시 농업의 여러 사회 및 환경 기능을 인정했다. 일본의 도시 농업은 도시 소비자가 점점 더 많이 요구하는 유기농 및 저 화학 작물을 포함한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의 원천이다. 이들은 농부와 도시 거주자 간의 신뢰 관계를 기반으로 지역에서 생산되고 소비 될 수 있다. 직접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지역 농산물 판매와의 교환을 통해 도시 거주자가 농업 활동에 참여할 수있는 기회들이 많이 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도시 농업은 화재 확산 방지, 지진 대피 공간, 기타 재해시 열린 공간 등 재난 관리를위한 열린 공간이 되기도 하며, 개인 여가 및 영적 안락함을위한 녹지 공간을 포함하여 레크리에이션 및 웰빙을 위한 자원이라 할 수도 있다. 농업 및 식량 문제에 대한 도시 주민들의 이해를 향상시키기위한 교육 및 인식 제고가 많이 활성화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역할 외에도 도시 농업은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복지에 더욱 기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빗물 관리를 위해 투과성 표면의 면적을 늘리거나 공기를 냉각하여 열섬 효과 (따라서 잠재적 에너지 필요)를 줄이기도 한다. 도시 농업은 또한 서식지를 제공하고 종을 관리함으로써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서비스에 수분 증진 및 지역 품종 재배를 통해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식량을 운송해야하는 거리인 식량이동 마일을 줄이고 바이오 관리 산림을 통해선는 에너지 자원을 제공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실제적이고 잠재적인 이점에도 불구하고 일본 도시의 농업은 위협을 받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도시화와 관련된 영향으로 농지 사용이 40 % 이상 감소했지만 인구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도시 지역에서 농업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수도 급격히 감소했다. 예를 들어, 도쿄에서 농업 활동에 참여하는 가족의 수는 1975 년 이후 60 % 이상 감소했다. 일본의 도시 농업을 다루는 첫 번째 어려움은 그 정의와 규제에 있다. 일본에서는 도시 농업이 농업 정책을 담당하는 MAFF와 도시 계획을 담당하는 국토 교통성 (MLITT)에 속한다. 두 부처는 도시화가 우선되는 지역과 농업이있는 지역을 구별하기 위해 서로 다른 구역 분류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도시 농업을 구성하는 것에 대해 상충되는 정의가 있다. 이는 결국 지역 및 지방 규제로 인해 종종 악화되는 지상 수준의 정책 도전을 초래하고 있다. 도시 농업에 도전하는 다른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농민의 고령화 도시 농업에 대한 중요한 도전은 국가 인구 통계에서도 발생한다. 농촌 지역에서와 마찬가지로 일본 도시에서 농업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평균 연령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향후 수십 년 동안 농업 지역이 기능을 유지할 정도, 어떤 생산 방법이 사용 될지, 농업 분야를 사용하는 토지의 종류가 전환 될 것인지에 대해 큰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이것은 도시 농업의 현재 환경 및 사회 경제적 기능 중 일부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세금 장벽 대부분의 경우 일본의 도시 지역에서 생산적인 농지를 유지하는 것은 소위 상속세와 같이 상당히 높은 세금에 직면하는 지주에게 경제적 부담을 안겨준다. 활동적인 도시 농부들에게 세금 면제를 부여하는 특별 조항이 국가 법률에 따라 존재하며, 도시의 인센티브로 더욱 보완했다. 그러나 높은 도시 부동산 가격과 일부 면세 프로그램의 엄격한 준수 요건, 어떤 경우에 따라 30 년 이상의 활발한 농업에 대한 오랜 약속은 농민을 생산에서 멀어지게하거나 개발을 위해 토지를 개조하도록 만들고 있다. 상업화 도시 농업이 일본 도시에서 번성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틈새 시장에서 주류 시장으로 지역 친환경 제품의 소비를 가져 오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 농장 가판대 또는 농산물 시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지만 도시 제품은 지역, 국가 또는 국제 시장에서 상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품 마일을 줄이고 포장 및 가공 수요를 강화하면서 지속 가능성에 기여할 수있는 도시 농업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 결국 일본의 도시 농업은 고 부가가치 제품으로 지역 경제를 떠 받쳐 누는 요인이 되고 있다. 생산성 변화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 근접하면 도시 농부들은 특히 화학 물질 사용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최근 일본 농업 센서스에 따르면 도쿄, 오사카, 가나가와에서 저 농약 또는 무 화학 농업을 하는 농민의 수는 전국 평균보다 상당히 높아졌다. 그러나 진정으로 생태 학적으로 건전한 관행은 일본 도시의 규칙이 아니다. 토양 보전, 유기질 시비, 생태 해충 방제, 종자 다양성 강화, 산림이나 수생 시스템과 같은 다른 도시 생태계를 통합하는 체계적인 접근은 계획 및 관리 수준에서 누락 된 요소이다. 도시 농업이 지속 가능성과 지역 복지에 상당한 기여를 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농업시스템의 온충이 필요하다.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거버넌스, 경제, 환경 및 사회적 측면을 포함하여 지속 가능성과 지역 복지를 위해 일본 도시 농업의 역할을 강화할 수있는 기회가 존재한다. 새로운 개념적 접근 최근에는 농업 생산을 위해 지역 생태계를 관리하는 도시의 아이디어가 추진력을 얻고 있다. 예를 들어 지속적으로 생산적인 도시 경관 (CPUL) 개념은 도시의 영향을 줄이면서 지역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위한 계획 프레임 워크이다. 농업에 사용할 수있는 주변 지역을 가진 조밀 한 도시를 설계함으로써 산업화 된 생산, 광범위한 포장 및 긴 유통의 필요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도시 주변 지역의 사 토야마 풍경은 식량, 에너지 및 문화 서비스에 대한 도시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특히 인구 감소 지역에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수있는 농업 생태 생산의 중요한 핫스팟이 될 수 있다. 농업에 대한 도시 거주자의 관심 증가 최근 몇 년 동안 일본의 도시 거주자들 사이에서 농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MAFF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도쿄 주민들의 85 % 이상이 신선한 식품과 녹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도시에 농지를 갖기를 원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실제 농부들과 다른 활동에 참여하는 시스템 인 Taiken Nouen과 Shimin Nouen 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두 가지 시민 참여 시스템이다. 농촌 지역의 할당 정원 수는 지난 10 년 동안 일정하게 유지되었지만 도시 지역에서는 67 % 증가했다. 2010 년 MAFF 데이터에 따르면 신청은 전국의 기존 정원 수보다 30 % 더 많았다. 가와사키 나 나고야와 같은 일부 고도로 산업화 된 도시에서는 정원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300 % 이상 초과했다. 지속 가능한 소비-생산 네트워크를 위한 도시 농업 도시화 세계에서 도시는 이제 국제 지속 가능한 개발 의제의 최전선에있는 개념인 녹색 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기본이다. 소비자와의 근접성 때문에 도시 농업은 농산물 시장의 영향에 더 많이 노출되는 농촌 생산과 달리 도시 수요를 더 쉽게 목표로 삼을 수 있다. 일본 전역에서 도시 지역의 전통적인 쌀 생산과 축산이 급격히 감소하여 야채와 과일과 같은 고 부가가치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본의 도시 농작물 소비자들은 친환경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도시에 지역 생산-소비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면서 지속 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다. 도시 농업을위한 도시 재생 및 정치적 추진력 전후시기에 약한 구역 설정 메커니즘으로 빠르게 발전한 많은 일본 도시는 건물과 콘크리트 인프라 사이에 흩어져있는 녹색 패치 모자이크를 나타낸다. 전국의 도시들은 개선 된 지역 환경과 복지를 위해 도시 경관을 복원하기위한 도시 재생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도시 농업은 특히 대도시와 도심의 고도로 산업화되고 도시화 된 지역에서 필요한 녹지의 원천을 제공한다. 국가 차원에서 최근 일본 국가 환경 전략에서 도시 농업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과 같이 기술에 정통한 국가에서 도시 농업은 녹색 혁신을위한 비옥 한 기반을 제공한다. 도시 주민들이 농업에 참여할 수있는 옥상 정원에서부터 공공 건물의 단열을 위해 식용 종을 사용하는 녹색 커튼, 컴퓨터 기반 실내 식물 재배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형태의 도시 농업이 등장하고 있다. 일본의 기술 잠재력을 전통 농업과 식량 문화에 뿌리를 둔 지속 가능한 농업의 원칙과 연결함으로써 일본은 도시 농업 혁신에서 주도적 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다른 국가들이 이를 따르도록 고무 할 수 있다. 일본에서 도시 농업은 국가 농업 부문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자 도시 공간의 필수 요소입이다. 도시가 여러 생태 및 사회 경제적 혜택을 극대화 할 수있는 통합 정책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도시 농업은 지역 생태계 서비스 및 생물 다양성 향상에서 도시 발자국 감소에 이르기까지 지속 가능성과 도시 거주자의 복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최근 우리나라 역시 도시 농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성공적으로 도시농업에 접목되어 간다. 농업은 서서히 농지생산에서 테이터 기반을 통한 팩토리 팜으로 스마트화 되어 가고 있다. 이제 도시 농업의 식물 공장은 새로운 농업 트렌드가 되지 않는다. 세계 어느 나라든지 도시 농업은 새로운 패턴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 소작을 하는 농촌의 논민들에게는 시대적 위기로 압박해 오는 중요한 사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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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네덜란드 농업을 통해 보는 농업의 미래
    네덜란드 농업을 통해 보는 농업의 미래 우리들이 농업에 대한 네덜란드의 접근 방식을 존경해야하는 이유 네덜란드는 새로운 혁신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계속해서 세계적 수준의 농업과 식품 산업을 구축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농산물 수출국이다. 일종의 변칙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네덜란드는 농업 / 식품 혁신에 막대한 투자를하는 작은 나라로 인구를 먹이는 가장 최첨단 방법 중 일부를 만들어 간다. 네덜란드 의 농업 / 식품 산업은 유럽에서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는 산업 중 하나이며 기업들은 생산과 연구 및 개발을 위해이를 찾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운영되는 세계 최대 농식품 기업 12 개를 포함하여이 부문에 약 5,300 개의 기업이 있다. Danone , Kikkoman 및 Lamb Weston / Meijer 와 같은 장소에서 혁신적인 프로젝트와 함께 Cargill , Kraft Heinz 및 Mars가 포함된다 . 그러나 이 작은 나라를 농업 / 식량 강국으로 만드는 것은 정확히 무엇일까? 유럽의 선도적인 농업 연구 및 개발 네덜란드의 많은 성공은 실험실에서 시작된다. Wageningen University 는 식품 생산에 혁명을 일으키려는 선도적인 연구 시설 중 하나이다. 이 대학은 분명 세계 최고의 농업 고등 교육 기관이다 . 세계가 더 큰 인구로 도약함에 따라 네덜란드는 Wageningen의 프로그램 덕분에 농업 / 식품 기술 및 혁신을 선도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대학은 곰팡이가 작물에 해를 끼치는 것을 방지하는 코코 이탄과 암면으로 구성된 토양을 사용하여 네덜란드 온실에서 바나나를 재배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 네덜란드는 또한 새로운 방목 패턴을 연구하고 네덜란드 및 그 밖의 낙농가를 위한 지표를 개발하기 위해 Dairy Campus 를 운영하고 있다. Wageningen을 찾는 다른 국가들과 함께, 이 기관이 얼마나 영향력 있고 네덜란드로 이전하는 농업 / 식품 회사들에게 중요한 자원 역할을 하는지 분명하다. 가축 먹이기 계란과 유제품이 네덜란드 수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동물에게 먹이를주는 것이 문제가 될 수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에 대한 해결책도 있다. 30 년 동안 Nijsen / Granico (Veulen)는 축산 사료를 혁신하여 제빵 산업의 부산물을 포함하여 100 % 폐기물에서 공급원을 개발해 왔다. 가축 사료를 재배하기 위해 물과 자원을 줄임으로써 이 회사는 네덜란드가 농업 / 식품 산업의 리더로 자리 매김하는보다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그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Protix (Dongen / Berg-Op Zoom)서 이미 20년 이상 전에 곤충의 번식 기술을 만들기 시작했다.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매개체로서 곤충은 가축에게 효율적인 형태의 사료을 제공 할 수 있으며, 이미 인류의 미래식량 자원으로서의 산업곤충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곤충 사육과 산업, 식용에 대한 접근들이 연구되어 전문 농가에서 활용이 되고 있다. 기술 투자 Duijvestijn (Pijnacker)은 약 50 년 동안 성장 기술을 실험해온 또 다른 예이다. 오늘날 이 회사는 지열 에너지와 수경 재배에 의존하여 기존 방법보다 최대 60 %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보다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했다. 2015년에 이 회사는 베를린에서 열린 토마토 영감 이벤트에서 세계 최고의 토마토 재배 자상을 받았다. 기술적 도약은 성장 과정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네덜란드의 독창성은 AgroExact (s-Hertogenbosch) 와 같은 스타트 업에서 나타났다 . 두 명의 젊은 네덜란드 기업가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농민들이 이용할 수있는 중요한 날씨 및 토양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었다. 농업 과정의 또 다른 변수를 정복함으로써 네덜란드 농부들은 생산량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농산물의 글로벌 수출 업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었다. 농장을 넘어 육류 농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네덜란드는 비즈니스와 혁신을위한 새로운 글로벌 식물 기반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대안을 찾아왔다. 사실 최초의 '실험실의 햄버거'는 네덜란드에서 생산되었다. 네덜란드는 여전히 진짜 육류를 원하지만 더 인간적인 접근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혁신적인 Cultured Meat 의 비즈니스 모델을 촉발 시켰다 . 이 회사는 동물에서 스테이크와 갈은 고기를 만드는 대신 동물 외부의 동물 세포를 복제 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많은 윤리적 또는 위생적 문제가 없는 진짜 고기이며 네덜란드가 이끄는 독특한 혁신이다. 로컬 집중 네덜란드는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 로테르담은 Dakakker 이니셔티브를 통해 옥상 농장을 운영하여 다양한 건물에서 식용 농산물과 화분매개 수정 벌통을 통해 효과적인 노시농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Rotterzwam 버섯 농장은 지역 기업에서 조달 한 커피 찌꺼기에서 식용 곰팡이를 재배한다. 그리고 2019 년부터 항구에 출범 한 부유식 농장은 소를 기르고 현지에서 생산된 우유를 생산하여 비용이 많이 들고 환경에 해로운 운송의 필요성을 줄였다. 이런 농업시스템들은 단지 테스트 일 뿐이지만 네덜란드 혁신이 다른 사람들이 따를 수 있는 도전을 갖게 해 준다. 식품산업의 미래 네덜란드의 농식품 산업은 주황색 당근에서 더치 코코아(Dutch cocoa) 초콜릿 바에 이르기까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네덜란드는 3D 프린팅, 지속 가능한 농업 등 식품 R&D 및 생산 혁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민간 농식품 분야의 R&D 투자는 유럽 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마르스(Mars), 하인즈(Heinz), 유니레버(Unilever) 등 세계적인 농식품 기업이 네덜란드에 자리잡고 있다. 네덜란드에 소재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네트워크 또한 식품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응용과학기술연구소인 TNO 이노베이션(Innovation)에서는 3천여명이 넘는 연구진이 주요 식품 기업들과 연구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다농(Danone)의 자회사인 뉴트리시아 리서치(Nutricia Research) 등 여러 기업들이 식품학 분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범세계적 농업 기술 공유 네덜란드인은 자신들의 모든 노하우를 공유하기를 원한다. 2014 년부터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연례 GreenTech 컨퍼런스는 혁신가를 초대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 회의는 이후 두 번째 연례 행사를 만들어 북미로 확장했다. 구체적으로 네덜란드 기업은 해외에 진출하여 전 세계 소비자에게 혁신을 제공하고 있다. LED 온실 분야의 리더 인 Certhon (Poeldijk, Zuid Holland)은 네덜란드가 농업 / 식품 혁신을 주도하고있는 또 다른 예일뿐이다. 2011년에 설립 된 우산 회사는 100년 이상의 역사와 농업에 뿌리를두고 있다. 2020 년 4 월 이 회사는 아부 다비에 최초의 상업용 토마토 농장을 개장하여 네덜란드 혁신가들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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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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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진흥청, 아프리카 농업 문제 공동 해결의 장 열다
    농촌진흥청, 아프리카 농업 문제 공동 해결의 장 열다 - 제 5차 카파시(KAFACI) 온라인 총회 개최, 아프리카 22개 회원국 참여 - 농촌진흥청(허태웅)은 4월 6일, 아프리카 22개 회원국이 참여한 가운데 ‘제5차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orea-Africa Food and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 KAFACI, 카파시) 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KAFACI : 농촌진흥청이 주도해 아프리카 농업기관들과 국제기구 형태로 설립한 농업기술협력 협의체이다. 아프리카의 식량 안보 강화를 목표로 농업현안 공동 해결과 국가 간 기술격차 해소를 위한 농업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의장국은 튀니지이며, 한국은 공동의장국으로 KAFACI 사업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각 회원국 고위급 농업정책 담당자들이 참여해 그동안의 카파시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계획과 운영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최근 국제축산연구소(ILRI)와 공동 발간한 ‘아프리카 토종소 유전자원 백서’를 비롯해 아프리카의 농기계 사용 현황을 조사한 ‘농기계 현황 조사·분석 보고서’ 등 카파시 주요 성과를 공유한다. 농기계 조사·분석 결과는 한국의 농기계를 아프리카에 수출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써 활용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날 회원국 대표들은 아프리카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우수 벼 품종 보급 노력에 속도를 내고, 열대거세미나방 종합방제 등 기후변화 관련 공동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카파시는 아프리카 벼 개발 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각국에 적합한 우량 벼 품종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세네갈에 보급된 우리 통일벼 ‘이스리‘ 품종은 현지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좋은 예이다. 아프리카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한국의 농업 기술력으로 벼 재배를 성공시킴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한국의 기후변화 환경에서도 벼 재배 가능성을 입증한 성과이기도 하다. 한편, 올해 총회에서는 그동안 외교 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카파시 가입을 요청해 온 감비아, 마다가스카르, 적도기니 3개국이 회원국으로 새로 가입한다. 카파시 회원국이 23개국(한국 포함)으로 늘어나면서 아프리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업 지원 등 농업의 공동 과제를 해결하고, 한-아프리카 간 농업 분야 파트너 십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회원국은 앞으로 벼를 중심으로 한 식량문제 해결과 농업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카파치는 2011년 제 1차 총회 이후 총 5회의 총회를 거치며 한-아프리카 농업기술협력 기반을 다져왔으며, 제6차 카파시 총회 개최지는 케냐로 결정됐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카파치는 한국형(K)-농업기술을 아프리카에 확산시키고, 아프리카 대륙의 농업이 유엔의 지속가능한 목표와 아프리카 미래 발전을 위한 청사진 ‘아젠다 2063’1) 에 맞춰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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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일본의 도시 농업 해법
    일본의 도시 농업 해법 급속히 고령화 되는 농촌 인구의 과제 일본의 농업 부문과 농촌 사회의 구조는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최근 2020 년까지 농장 수는 30 % 감소한 140 만 개였다. 토지 소유자의 70 % 이상이 60세 이상이고 농지의 거의 10 %가 버려졌다. 특히 인기가 없는 지역의 특정 농업 운영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농장을 다음 세대로 이전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일본의 가족 농업의 쇠퇴는 큰 문제이다. 가족 농업과 농촌 경제의 쇠퇴는 현대 일본 사회에서 가장 시급한 정치적 도전 중 하나로 간주된다. 농업을 지원하고 농촌 사회의 위기를 해결하는 공공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포괄적인 통계로 뒷받침되는 광범위한 정치적 대화가 필요하다. 최근까지 일본의 인구 조사는 국가의 농장 유형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제공하지만 노동력, 농장 면적 및 농장 판매량과 같은 여러 지표에 대한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았다. 일본은 농업 정책을 알리기 위해 더 나은 농업 데이터가 필요하다. 일본의 농업 인구 조사는 정책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수정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노동 통계를 사용하여 특정 농장 특성과 행동을 분석하고 농업 구조를 국제적으로 비교하면 현재 농업 구조를 평가하고 부문 별 문제를 극복하기위한 정책을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노동, 농장 소유 및 관리에 대한 데이터의 교차 처리는 공공 정책의 집합적 구성에 도움이 될 새로운 통찰력 을 제공 할 것이다. 2017 년에 설립 된 Small and Family Farming Network Japan은 국가의 농민 농업 조직, 유기농 네트워크, 시민 사회 조직, 개별 소규모 가족 농장, 소비자, 연구자 등을 위한 조직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 아쉽게도 여전히 일본의 농업. 웹 사이트 https://www.sffnj.net/ 은 현재 일본어로만 제공된다. 일본의 도시 농업 때로는 발달 실패, 성가신 또는 단순히 말도 안되는 징후로 간주되는 진실은 최근 몇 년 동안 도시 농업이 르네상스를 경험했다는 것이다. Momentum은 지역 사회가 신선한 지역에서 재배 한 식품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는 것과 관련된 집단적 사회 운동을 중심으로 구축되었다. 도시 계획가들은 도시화 세계로 인한 사회 및 환경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지역을 향상시킬 수있는 음식, 열섬 제어 및 물 관리와 같은 중요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 생태계를 찾고 있다. 일본은 도시 농업과 관련하여 매우 독특한 부분이 많다. 고도로 산업화 된 국가 임에도 불구하고 농지 사용의 존재는 전국 도시의 도시 경관에서 공통적인 특징이다. 실제로 전국 농업 생산량의 거의 3 분의 1이 도시 농업에서 생산 된다는 사실은 놀라울 정도다. 현재 도시 농민은 일본 농가의 25 %를 차지한다. 대부분 일본의 도시 농업은 농촌보다 더 생산적이다. 최근 일본 농업 정보 데이터에 따르면 도시 밭은 지역 당 생산의 경제적 가치 측면에서 가장 생산적인 농업 유형으로 전국 평균보다 3 % 더 생산적이다. 농부 1 인당 수익 측면에서 도시 농업은 산간 농업보다 2 배 더 수익성이 높으며 농촌 평야 지역의 농업보다 약 10 % 더 수익성이 높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혼잡 한 도시 중 하나 인 도쿄에서도 철도, 도로, 건물 및 전선의 복잡한 네트워크 사이에서 지역 농업은 잠재적으로 약 70 만 명의 도시 거주자를 먹일 수있는 충분한 채소를 생산하고 있다. 일본 도시 농업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며 왜 중요할까? 정확히 도시 (및 주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도시 농업은 농촌 지역과 다른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최근 일본 정책 입안자들이 도시 농업의 여러 사회 및 환경 기능을 인정했다. 일본의 도시 농업은 도시 소비자가 점점 더 많이 요구하는 유기농 및 저 화학 작물을 포함한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의 원천이다. 이들은 농부와 도시 거주자 간의 신뢰 관계를 기반으로 지역에서 생산되고 소비 될 수 있다. 직접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지역 농산물 판매와의 교환을 통해 도시 거주자가 농업 활동에 참여할 수있는 기회들이 많이 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도시 농업은 화재 확산 방지, 지진 대피 공간, 기타 재해시 열린 공간 등 재난 관리를위한 열린 공간이 되기도 하며, 개인 여가 및 영적 안락함을위한 녹지 공간을 포함하여 레크리에이션 및 웰빙을 위한 자원이라 할 수도 있다. 농업 및 식량 문제에 대한 도시 주민들의 이해를 향상시키기위한 교육 및 인식 제고가 많이 활성화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역할 외에도 도시 농업은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복지에 더욱 기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빗물 관리를 위해 투과성 표면의 면적을 늘리거나 공기를 냉각하여 열섬 효과 (따라서 잠재적 에너지 필요)를 줄이기도 한다. 도시 농업은 또한 서식지를 제공하고 종을 관리함으로써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서비스에 수분 증진 및 지역 품종 재배를 통해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식량을 운송해야하는 거리인 식량이동 마일을 줄이고 바이오 관리 산림을 통해선는 에너지 자원을 제공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실제적이고 잠재적인 이점에도 불구하고 일본 도시의 농업은 위협을 받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도시화와 관련된 영향으로 농지 사용이 40 % 이상 감소했지만 인구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도시 지역에서 농업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수도 급격히 감소했다. 예를 들어, 도쿄에서 농업 활동에 참여하는 가족의 수는 1975 년 이후 60 % 이상 감소했다. 일본의 도시 농업을 다루는 첫 번째 어려움은 그 정의와 규제에 있다. 일본에서는 도시 농업이 농업 정책을 담당하는 MAFF와 도시 계획을 담당하는 국토 교통성 (MLITT)에 속한다. 두 부처는 도시화가 우선되는 지역과 농업이있는 지역을 구별하기 위해 서로 다른 구역 분류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도시 농업을 구성하는 것에 대해 상충되는 정의가 있다. 이는 결국 지역 및 지방 규제로 인해 종종 악화되는 지상 수준의 정책 도전을 초래하고 있다. 도시 농업에 도전하는 다른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농민의 고령화 도시 농업에 대한 중요한 도전은 국가 인구 통계에서도 발생한다. 농촌 지역에서와 마찬가지로 일본 도시에서 농업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평균 연령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향후 수십 년 동안 농업 지역이 기능을 유지할 정도, 어떤 생산 방법이 사용 될지, 농업 분야를 사용하는 토지의 종류가 전환 될 것인지에 대해 큰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이것은 도시 농업의 현재 환경 및 사회 경제적 기능 중 일부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세금 장벽 대부분의 경우 일본의 도시 지역에서 생산적인 농지를 유지하는 것은 소위 상속세와 같이 상당히 높은 세금에 직면하는 지주에게 경제적 부담을 안겨준다. 활동적인 도시 농부들에게 세금 면제를 부여하는 특별 조항이 국가 법률에 따라 존재하며, 도시의 인센티브로 더욱 보완했다. 그러나 높은 도시 부동산 가격과 일부 면세 프로그램의 엄격한 준수 요건, 어떤 경우에 따라 30 년 이상의 활발한 농업에 대한 오랜 약속은 농민을 생산에서 멀어지게하거나 개발을 위해 토지를 개조하도록 만들고 있다. 상업화 도시 농업이 일본 도시에서 번성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틈새 시장에서 주류 시장으로 지역 친환경 제품의 소비를 가져 오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 농장 가판대 또는 농산물 시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지만 도시 제품은 지역, 국가 또는 국제 시장에서 상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품 마일을 줄이고 포장 및 가공 수요를 강화하면서 지속 가능성에 기여할 수있는 도시 농업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 결국 일본의 도시 농업은 고 부가가치 제품으로 지역 경제를 떠 받쳐 누는 요인이 되고 있다. 생산성 변화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 근접하면 도시 농부들은 특히 화학 물질 사용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최근 일본 농업 센서스에 따르면 도쿄, 오사카, 가나가와에서 저 농약 또는 무 화학 농업을 하는 농민의 수는 전국 평균보다 상당히 높아졌다. 그러나 진정으로 생태 학적으로 건전한 관행은 일본 도시의 규칙이 아니다. 토양 보전, 유기질 시비, 생태 해충 방제, 종자 다양성 강화, 산림이나 수생 시스템과 같은 다른 도시 생태계를 통합하는 체계적인 접근은 계획 및 관리 수준에서 누락 된 요소이다. 도시 농업이 지속 가능성과 지역 복지에 상당한 기여를 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농업시스템의 온충이 필요하다.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거버넌스, 경제, 환경 및 사회적 측면을 포함하여 지속 가능성과 지역 복지를 위해 일본 도시 농업의 역할을 강화할 수있는 기회가 존재한다. 새로운 개념적 접근 최근에는 농업 생산을 위해 지역 생태계를 관리하는 도시의 아이디어가 추진력을 얻고 있다. 예를 들어 지속적으로 생산적인 도시 경관 (CPUL) 개념은 도시의 영향을 줄이면서 지역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위한 계획 프레임 워크이다. 농업에 사용할 수있는 주변 지역을 가진 조밀 한 도시를 설계함으로써 산업화 된 생산, 광범위한 포장 및 긴 유통의 필요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도시 주변 지역의 사 토야마 풍경은 식량, 에너지 및 문화 서비스에 대한 도시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특히 인구 감소 지역에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수있는 농업 생태 생산의 중요한 핫스팟이 될 수 있다. 농업에 대한 도시 거주자의 관심 증가 최근 몇 년 동안 일본의 도시 거주자들 사이에서 농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MAFF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도쿄 주민들의 85 % 이상이 신선한 식품과 녹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도시에 농지를 갖기를 원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실제 농부들과 다른 활동에 참여하는 시스템 인 Taiken Nouen과 Shimin Nouen 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두 가지 시민 참여 시스템이다. 농촌 지역의 할당 정원 수는 지난 10 년 동안 일정하게 유지되었지만 도시 지역에서는 67 % 증가했다. 2010 년 MAFF 데이터에 따르면 신청은 전국의 기존 정원 수보다 30 % 더 많았다. 가와사키 나 나고야와 같은 일부 고도로 산업화 된 도시에서는 정원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300 % 이상 초과했다. 지속 가능한 소비-생산 네트워크를 위한 도시 농업 도시화 세계에서 도시는 이제 국제 지속 가능한 개발 의제의 최전선에있는 개념인 녹색 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기본이다. 소비자와의 근접성 때문에 도시 농업은 농산물 시장의 영향에 더 많이 노출되는 농촌 생산과 달리 도시 수요를 더 쉽게 목표로 삼을 수 있다. 일본 전역에서 도시 지역의 전통적인 쌀 생산과 축산이 급격히 감소하여 야채와 과일과 같은 고 부가가치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본의 도시 농작물 소비자들은 친환경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도시에 지역 생산-소비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면서 지속 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다. 도시 농업을위한 도시 재생 및 정치적 추진력 전후시기에 약한 구역 설정 메커니즘으로 빠르게 발전한 많은 일본 도시는 건물과 콘크리트 인프라 사이에 흩어져있는 녹색 패치 모자이크를 나타낸다. 전국의 도시들은 개선 된 지역 환경과 복지를 위해 도시 경관을 복원하기위한 도시 재생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도시 농업은 특히 대도시와 도심의 고도로 산업화되고 도시화 된 지역에서 필요한 녹지의 원천을 제공한다. 국가 차원에서 최근 일본 국가 환경 전략에서 도시 농업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과 같이 기술에 정통한 국가에서 도시 농업은 녹색 혁신을위한 비옥 한 기반을 제공한다. 도시 주민들이 농업에 참여할 수있는 옥상 정원에서부터 공공 건물의 단열을 위해 식용 종을 사용하는 녹색 커튼, 컴퓨터 기반 실내 식물 재배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형태의 도시 농업이 등장하고 있다. 일본의 기술 잠재력을 전통 농업과 식량 문화에 뿌리를 둔 지속 가능한 농업의 원칙과 연결함으로써 일본은 도시 농업 혁신에서 주도적 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다른 국가들이 이를 따르도록 고무 할 수 있다. 일본에서 도시 농업은 국가 농업 부문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자 도시 공간의 필수 요소입이다. 도시가 여러 생태 및 사회 경제적 혜택을 극대화 할 수있는 통합 정책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도시 농업은 지역 생태계 서비스 및 생물 다양성 향상에서 도시 발자국 감소에 이르기까지 지속 가능성과 도시 거주자의 복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최근 우리나라 역시 도시 농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성공적으로 도시농업에 접목되어 간다. 농업은 서서히 농지생산에서 테이터 기반을 통한 팩토리 팜으로 스마트화 되어 가고 있다. 이제 도시 농업의 식물 공장은 새로운 농업 트렌드가 되지 않는다. 세계 어느 나라든지 도시 농업은 새로운 패턴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 소작을 하는 농촌의 논민들에게는 시대적 위기로 압박해 오는 중요한 사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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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네덜란드 농업을 통해 보는 농업의 미래
    네덜란드 농업을 통해 보는 농업의 미래 우리들이 농업에 대한 네덜란드의 접근 방식을 존경해야하는 이유 네덜란드는 새로운 혁신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계속해서 세계적 수준의 농업과 식품 산업을 구축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농산물 수출국이다. 일종의 변칙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네덜란드는 농업 / 식품 혁신에 막대한 투자를하는 작은 나라로 인구를 먹이는 가장 최첨단 방법 중 일부를 만들어 간다. 네덜란드 의 농업 / 식품 산업은 유럽에서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는 산업 중 하나이며 기업들은 생산과 연구 및 개발을 위해이를 찾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운영되는 세계 최대 농식품 기업 12 개를 포함하여이 부문에 약 5,300 개의 기업이 있다. Danone , Kikkoman 및 Lamb Weston / Meijer 와 같은 장소에서 혁신적인 프로젝트와 함께 Cargill , Kraft Heinz 및 Mars가 포함된다 . 그러나 이 작은 나라를 농업 / 식량 강국으로 만드는 것은 정확히 무엇일까? 유럽의 선도적인 농업 연구 및 개발 네덜란드의 많은 성공은 실험실에서 시작된다. Wageningen University 는 식품 생산에 혁명을 일으키려는 선도적인 연구 시설 중 하나이다. 이 대학은 분명 세계 최고의 농업 고등 교육 기관이다 . 세계가 더 큰 인구로 도약함에 따라 네덜란드는 Wageningen의 프로그램 덕분에 농업 / 식품 기술 및 혁신을 선도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대학은 곰팡이가 작물에 해를 끼치는 것을 방지하는 코코 이탄과 암면으로 구성된 토양을 사용하여 네덜란드 온실에서 바나나를 재배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 네덜란드는 또한 새로운 방목 패턴을 연구하고 네덜란드 및 그 밖의 낙농가를 위한 지표를 개발하기 위해 Dairy Campus 를 운영하고 있다. Wageningen을 찾는 다른 국가들과 함께, 이 기관이 얼마나 영향력 있고 네덜란드로 이전하는 농업 / 식품 회사들에게 중요한 자원 역할을 하는지 분명하다. 가축 먹이기 계란과 유제품이 네덜란드 수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동물에게 먹이를주는 것이 문제가 될 수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에 대한 해결책도 있다. 30 년 동안 Nijsen / Granico (Veulen)는 축산 사료를 혁신하여 제빵 산업의 부산물을 포함하여 100 % 폐기물에서 공급원을 개발해 왔다. 가축 사료를 재배하기 위해 물과 자원을 줄임으로써 이 회사는 네덜란드가 농업 / 식품 산업의 리더로 자리 매김하는보다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그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Protix (Dongen / Berg-Op Zoom)서 이미 20년 이상 전에 곤충의 번식 기술을 만들기 시작했다.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매개체로서 곤충은 가축에게 효율적인 형태의 사료을 제공 할 수 있으며, 이미 인류의 미래식량 자원으로서의 산업곤충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곤충 사육과 산업, 식용에 대한 접근들이 연구되어 전문 농가에서 활용이 되고 있다. 기술 투자 Duijvestijn (Pijnacker)은 약 50 년 동안 성장 기술을 실험해온 또 다른 예이다. 오늘날 이 회사는 지열 에너지와 수경 재배에 의존하여 기존 방법보다 최대 60 %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보다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했다. 2015년에 이 회사는 베를린에서 열린 토마토 영감 이벤트에서 세계 최고의 토마토 재배 자상을 받았다. 기술적 도약은 성장 과정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네덜란드의 독창성은 AgroExact (s-Hertogenbosch) 와 같은 스타트 업에서 나타났다 . 두 명의 젊은 네덜란드 기업가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농민들이 이용할 수있는 중요한 날씨 및 토양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었다. 농업 과정의 또 다른 변수를 정복함으로써 네덜란드 농부들은 생산량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농산물의 글로벌 수출 업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었다. 농장을 넘어 육류 농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네덜란드는 비즈니스와 혁신을위한 새로운 글로벌 식물 기반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대안을 찾아왔다. 사실 최초의 '실험실의 햄버거'는 네덜란드에서 생산되었다. 네덜란드는 여전히 진짜 육류를 원하지만 더 인간적인 접근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혁신적인 Cultured Meat 의 비즈니스 모델을 촉발 시켰다 . 이 회사는 동물에서 스테이크와 갈은 고기를 만드는 대신 동물 외부의 동물 세포를 복제 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많은 윤리적 또는 위생적 문제가 없는 진짜 고기이며 네덜란드가 이끄는 독특한 혁신이다. 로컬 집중 네덜란드는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 로테르담은 Dakakker 이니셔티브를 통해 옥상 농장을 운영하여 다양한 건물에서 식용 농산물과 화분매개 수정 벌통을 통해 효과적인 노시농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Rotterzwam 버섯 농장은 지역 기업에서 조달 한 커피 찌꺼기에서 식용 곰팡이를 재배한다. 그리고 2019 년부터 항구에 출범 한 부유식 농장은 소를 기르고 현지에서 생산된 우유를 생산하여 비용이 많이 들고 환경에 해로운 운송의 필요성을 줄였다. 이런 농업시스템들은 단지 테스트 일 뿐이지만 네덜란드 혁신이 다른 사람들이 따를 수 있는 도전을 갖게 해 준다. 식품산업의 미래 네덜란드의 농식품 산업은 주황색 당근에서 더치 코코아(Dutch cocoa) 초콜릿 바에 이르기까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네덜란드는 3D 프린팅, 지속 가능한 농업 등 식품 R&D 및 생산 혁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민간 농식품 분야의 R&D 투자는 유럽 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마르스(Mars), 하인즈(Heinz), 유니레버(Unilever) 등 세계적인 농식품 기업이 네덜란드에 자리잡고 있다. 네덜란드에 소재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네트워크 또한 식품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응용과학기술연구소인 TNO 이노베이션(Innovation)에서는 3천여명이 넘는 연구진이 주요 식품 기업들과 연구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다농(Danone)의 자회사인 뉴트리시아 리서치(Nutricia Research) 등 여러 기업들이 식품학 분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범세계적 농업 기술 공유 네덜란드인은 자신들의 모든 노하우를 공유하기를 원한다. 2014 년부터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연례 GreenTech 컨퍼런스는 혁신가를 초대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 회의는 이후 두 번째 연례 행사를 만들어 북미로 확장했다. 구체적으로 네덜란드 기업은 해외에 진출하여 전 세계 소비자에게 혁신을 제공하고 있다. LED 온실 분야의 리더 인 Certhon (Poeldijk, Zuid Holland)은 네덜란드가 농업 / 식품 혁신을 주도하고있는 또 다른 예일뿐이다. 2011년에 설립 된 우산 회사는 100년 이상의 역사와 농업에 뿌리를두고 있다. 2020 년 4 월 이 회사는 아부 다비에 최초의 상업용 토마토 농장을 개장하여 네덜란드 혁신가들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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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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